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쿠엔틴타란티노2

영화 - 킬빌(Kill Bill) ​ 이번주 내내 이상하게 일을 하는중에 킬빌의 대사가 귀에서 유행어 처럼 계속 귀에서 맴돌았습니다. 본지 10년도 넘은것 같은데 ㅎㅎ 중요한 대사도 아니고 그냥 우마서먼이 ‘오렌이시~~’ 하고 부르는 대사인데 계속 귀에서 맴도네요 핫토리한조 라는 이름도 이상하게 계속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조연이지만 비중있는 역할이라 킬빌은 쿠엔틴타란티노의 4번째 영화입니다. 저수지의 개들, 펄프픽션, 재키브라운 다음에 제작된 영화인데 우마서먼과는 펄프픽션때 이미 킬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었다고 하네요 앞의 3편과 킬빌 사이에 시간적 간격이 조금있는 편이라서 타란티노의 영화들과 조금 분위기가 다릅니다. 주 배경이 일본이고 살인의 도구로 칼을 사용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뭔가 좀 대중적인 느낌이네요 우리나라에서 가.. 2017. 12. 16.
영화 - 바스터즈(거친녀석들) 쿠엔틴 타란티노 ​ 쿠엔틴 타란티노의 6번째 영화 바스터즈 입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킬빌, 바스터즈, 장고를 쿠엔틴 타란티노의 복수 3부작이라고 말하는데 본인이 말한건지 팬들이 그냥 엮은건지 모르겠네요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에는 언제나 복수심과 분노에 불타는 인물이 나오니까요 ㅎㅎ 이 영화는 처음부터 몰임감이 상당합니다. 영화의 첫신이 많은 영화 평론가들이 명장면으로 꼽은 장면중 하나인 오두막신입니다. 또다른 명장면으로는 지하 바에서의 대화신을 꼽는데요 쿠엔틴 타란티노의 장기인 긴장감을 유지한채 이어지는 긴 대화신입니다. 제가 보기엔 타란티노의 영화중에서는 킬빌과 함께 가장 대중적인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출연배우부터 브래드 피트와 멜라니 로랑 그리고 마이클 패스벤더까지 빵빵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타란티노의 영화에서 빠.. 2017. 11.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