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기주1 언어의 온도 - 이기주 서점의 베스트샐러 목록을 보다가 보면 이책이 왜?? 라는 생각이 들떄가 있다 예전에 마이클샌댈 의 “정이란 무엇인가” 가 베스트샐러 몰록에 오랫동안 올랐던 적이 있는데 의외라고 생각했다. 베스트샐러는 널리 많이 읽히는 책인데 이책은 많은 사람들이 읽기에는 조금 어렵다고 생각해서다.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도 조금 의외라고 생각했다. 아니면 내가 감수성이 많이 부족해 진것인지도 모르겠다. 읽는 내내 조금 진부하고 샘터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101가지 이야기 같은 내용들이 너무 많고 시어처럼 꾸며주는 단어도 너무 많이 사용하고 경험담을 말할때 삽인되는 대화체들도 너무 어색하고 손발이 오그라든다. 내가 너무 삭막해 진건지... 하지만 글의 길이가 대체적으로 짧고 연결된 것들이 아니라서 독서 습관이 들어있.. 2017. 1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