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이유2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몽쉘’과의 관계 요즘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다시 보고 있습니다. 드라마 후반부에 갑자기 ppl이 많아 지기는 하는데 초반부터 후반부 까지 꾸준히 계속해서 ‘몽쉘’의 ppl이 눈에 들어옵니다. 지안(아이유) 간식처럼 먹기도 하고 박기훈의 회사 탕비실에서 보이기도 하고 박기훈이 지안의 할머니에게 간식을 사다드릴때 ‘몽쉘’을 고르기도 합니다. 이때가 ppl이 도입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라서 조금 어색하다.. 싶었는데 몽쉘 혹은 몽쉘통통(몽쉘의 옛날이름)이 ‘나의 아저씨’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과자 이름이 왜 나의 아저씨인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합니다. 아마도 프랑스어겠죠?? 2022. 1. 29.
영화 ; 아무도 없는 곳(shades of the heart) 내 나름의 해석 제가 좋아하는 김종관의 신작 영화 '아무도 없는 곳'입니다. 이전 개봉작이 '조제'였었는데 이때도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절이여서 극장 개봉 성적이 그렇게 좋지 못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원작인 '조제 호랑이 물고기들'이 워낙 마니아들이 많은 영화였기 때문에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손꼽아 기다렸다가 찾아서 보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너무 유명한 영화여서 리메이크를 할 당시에도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오랜만에 보는 꽤 잘된 리메이크작이었습니다. 김종관 감독의 이번영화 '아무도 없는 곳'은 영화 자체보다는 '아이유'의 출연으로 더 유명해진것 같습니다. 김종관 감독과 아이유와의 협업은 페르소나 이후 두 번째로 당시에도 흑백의 밤 풍경 분위기 조곤조곤한 대사가 김종관 아이유의 분위기와 너무 잘맞았던것.. 2021. 5.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