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처의 인문학1 책 : 상처의 인문학 - 김욱 인문학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책들은 거의 책 소개가 많은것 같네요 이 책도 그렇습니다. 이제는 좀 그만 읽어야겠어요 ㅎㅎ 책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최근에 유독 이런 책들을 많이 읽은것 같습니다. 유시민 작가의 청춘의 독서, 박웅현씨의 책은 도끼다, 요즘 읽고 있는 요조씨의 눈이 아닌것으로도 읽는 기분 이런 책들을 읽으면 그냥 대충 읽었던 책들이나 제목만 알고 있었던 책들을 다시 읽어보게 되는 계기가 되긴 하는데 같은 책을 읽어도 사람의 성향이나 경험, 배경지식, 그 사람의 현재상태 등에 따라서 다르게 읽히고 받아 들여져서 그 느낌이 다 다른것 같습니다. 끝없이 되뇌이는 ‘조금만 더 있다가’라는 시간은 영원히 도착하지 않는다. 인간은 행동하면서 배움에 도달한다. 부딪혀봐야 내게 무엇이 부족했는지를 알게 되는 .. 2018. 3.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