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브리타정수기 사용후기1 브리타 정수기 2년간 사용후기 아주 어렸을 때는 집에서 보리차 물을 끓여서 먹었습니다. 당연히 델몬드 유리병에 담아서 마셨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오래 끓인 보리차는 살짝 떫은맛이 나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옛날에는 뭐든지 오래 우려내면 다 좋다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언젠가부터는 계속 생수를 사서 마셨는데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생수를 사다가 나르는것도 엄청난 노동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사서 옮기는것도 힘들고 빈 페트병은 부피도 커서 2, 3개만 쌓여도 공간이 번잡한 느낌입니다. 그러다가 유튜브에서 '브리타 정수기'라는걸 알게 돼서 곧바로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 거의 에어팟을 처음 사용했을 때만큼의 신세계였습니다. 물통은 계속 씻어서 사용하면되고 필터만 사서 갈아 끼우면 되는데 필터 하나로 4주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혼자.. 2021. 4.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