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밀양1 밀양에 다녀왔습니다. 영화 때문인지 밀양에는 일년에 한번씩은 갔다오는것 같습니다. 봄철이 되면 좀 더 빠르게 봄을 느껴보고 싶어서 남쪽으로 내려가게 되는데요 그렇게 멀지도 않고 기차로 간편하게 다녀올수도있고 그리 크지 않아서 천천히 걸어다녀도 괜찮아서 적당한것 같습니다. 여기서 지금 같이 살고있는 고양이 '미량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엄청 꼬질꼬질하고 끈끈이도 붙어있고 도깨비풀도 붙어 있고 눈에 고름(?)같은것도 있어서 냄새도 많이 났는데 ㅎㅎ 동네에 주인없는 개들이 많네요 저~~ 멀리 한마리가 더 있어요 2017.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