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아이패드에어 5세대가 출시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에어 시리즈는 보통 1년 반 정도의 기간을 두고 출시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애플 제품에 대한 루머가 많이 엇나가고 있는데요
그래서 애플제품의 출시 시기는 아이폰이 9월에 나온다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프로가 고 스펙에 고가 정책으로 나가고 있고 일반 아이패드는
안드로이드에 비해서는 고스펙이지만 스피커나 홈버튼 디스플레이, 충전 포트 등으로
차별점을 두고 출시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에어3세대 부터 판매량이 꽤 잘 나오고 있어서
5세대도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예상대로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에어4세대가 프로의 외관을 가지고 오면서 꽤 괜찮아졌습니다.
USB C포트도 지원을 하고 애플펜슬도 2세대를 지원하기 시작해서
정말 아이패드프로는 아이패드로 그만큼의 수익을 내는 사람들을 위한 기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AP의 성능은 이미 차고 넘치는 상황이라서 에어3도 아직 현역으로 사용하기 충분하지만
에어 5에는 아이폰13과 아이패드미니에 들어갔던 A15바이오닉 칩이 들어가서
지금 구매하면 앞으로 4년정도는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전 모델에는 없었던 센터스테이지 전면 카메라도 들어갈 예정이고
셀룰러 모델은 5G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후면카메라는 전작과 같을 것이라고 합니다.)
120hz 프로모션기능은 아이패드프로의 전유물이라서 앞으로도
한동안은 프로모델 이하에는 들어갈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배젤의 크기, 두께 등은 모두 같아서 아마 아이패드에어4와 같은 금형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변화점이 거의 없어서 가격은 동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5G를 지원해서 샐룰러 모델은 가격이 상승하겠죠??
제가 아직 아이패드에어3세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교체하기에는 배터리도 멀쩡하고 성능도 빠릿빠릿하게 잘 돌아갑니다. 만약 아이패드에어5세대에 미니 LED나 OLED가 탑재가 된다면 교체를 고려해볼것 같은데 만약 에어4와 똑같이 출시가 된다면?? 그냥 지금 에어3세대를 더 사용하다가 나중에 프로로 바꾸거나 에어 4세대를 구매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애플이 과연 아이패드와 아이패드프로 사이에서 에어의 위치를 어떻게 규정지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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