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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이프(what if) 2편 ; 블랙팬서가 스타로드라면?

by 찍고 읽고 걷다.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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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이프의 2편은 블랙팬서가 스타로드가 된 세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마도 블랙팬서가 등장하는 마지막 마블 시리즈일 것 같네요 

우리가 잘아는 상황입니다.  가디언즈오브 갤럭시 1편과 엔드게임에서 이렇게 2번 등장한 적이 있는 곳이죠 

여기서 아마... 리얼리티? 스톤을 훔쳤던것 같습니다. 

역시나 욘두가 나와서 스타로드를 위기에서 구해줍니다. 

 

와칸다 밖의 세상이 궁금했던 블랙팬서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우주선에 탑승하게 됩니다. 

당시 스타로드를 찾으러 왔었던 가디언즈오브갤럭시는 '스타로드'가 아닌 와칸다의 땅속에 숨겨져 있던 

'비브라늄'에 반응해서 티찰라에 찾아와 스타로드 대신 블랙팬서를 데리고 떠나게 됩니다. 

블랙팬서가 스타로드인 세상에서는 놀랍게도 타노스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멤버입니다. 

여전히 우주의 절반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타노스의 딸인 네뷸라가 에너지효율을 올리는 방법을 제시해서 '그의 계획'을 실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왠일인지 네뷸라는 우리가 알던 모습이 아닙니다. 

머리카락도 있고... 타노스는 정말로 정원을 가꾸는 게 꿈이었던 것 같네요 

타노스가 악당이 아닌세상에서는 '콜렉터'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고 

원래 타노스의 부하들은 콜렉터를 위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콜 텍터의 수집품 중 창세의 불씨를 훔쳐서 은하계의 기아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블랙팬서(스타로드)는 '창세의 불씨'를 찾던 중 와칸다의 비행선을 발견하게 되고 

파괴된 줄 알았던 와칸다는 여전히 건제하고 

계속해서 블랙팬서를 찾아서 온 은하계에 우주선을 보내왔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어찌어찌 창세의 씨앗을 얻게되고 

가오갤 멤버들은 '콜렉터' 일당들과 전투를 벌입니다. 

콜렉터는 그의 이름답게 그가 수집해온 물건들로 전투를 하는데 

캡아의 방패와 토르의 망치도 있네요 

타노스는 전(?) 부하들에게 흠씬 두들겨 맞고 있습니다. 

분명히 건틀릿이 없어도 꽤 강했던것 같은데 

콜렉터를 무찌른후 그동안 콜렉터가 가둬뒀던 사람들의 손에 넘겨주고 가오갤 일행은 떠납니다. 

저기는 예전에도 나왔었던 'NO where'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원래 스타로드는 어디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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