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32시즌 '무형의 기억' 모든 무기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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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읽고 걷다. 2024. 7. 12. 10:01

망송의 가르침이 모든 공격력 +300% 아서 딜이 가장 좋긴 하지만

양손무기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망울은 활력 옵션이 붙어있어서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마법사의 쐐기검은 최대 공격력 100% 증가와 공속 15%가 있어서 빠른 사냥이 가능합니다.

악사의 무기는 눈보라포가 가장 좋아서 고민할 여지가 없습니다.

모든 공격력 150%가 있고 35%로 적을 빙결시키고 빙결된 적은 100% 확률로 극대화 공격이 들어갑니다.

눈보라포를 사용할 때는 극대화 피해 확률은 챙기지 않아도 돼서 템을 맞출 때도 편리합니다.

멸궁은 한손용 무기라서 나탈셋으로 가실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람살은 자원 소모량이 절반정도로 줄어들어서 다발이나 확산탄을 많이 사용할 때 쓰면 좋겠습니다.

야만용사도 '한아비'가 거의 압도적으로 옵션이 좋습니다.

양손무기라서 대미지도 더 좋고 모든 스킬의 공격력이 200% 증가되기 때문입니다.

아이템의 베이스 자체도 디아블로 2 때 인기가 많았던 할배검(영어이름이 아마 Grand father라서 그렇게 불렀던..)

명멸찢개는 이속 30%가 있어서 큐브런이나 일균용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강령술사는 특이하게 모든 무기가 한 손 무기로만 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디아 2 때 네크로멘서를 기반으로 해서 만들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공격력 증가도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나마 '블래보그의 날붙이'가 공격력 증가 100이 붙어서 쓸만해 보입니다.

성전사도 모두 한 손 무기로만 돼있습니다.

성전사는 직업 특성상 양손무기도 방패를 착용할 수 있어서 공격력이 높은

한 손무기가 하나 정도 있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구원자는 모든 공격력 100%에 재사용 대기시간 10%

아스트레온은 공속 15에 극대화 피해 100, 극대화 확률 10%

캄림의 의지도 공속과 극확, 모든 스킬 공격력 100이 붙어 있어서

골고루 무난한 옵션이 붙어 있습니다.

수도사가 왜 어쎄신의 무기를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디아 2 때도 제일 인기 있었던 촘촘이 '바르툭'이 제일 효율이 좋아 보입니다.

공격력 최대 100% 상승옵이 있습니다.

비취는 공속과 자원수급이 좋아서 저단이나 큐브런에 좋습니다.

부두술사도 자벨린 아마의 무기를 사용하네요

기드빈은 모든 부두 기술 공격력 200%, (+이속 40%)

아리옥은 모든 부패 기술 공격력 200% (+공격력 800)

유령불꽃은 모든 보조 기술 공격력 200%(+공속 30%)

이렇게 잘 나눠져 있어서 주력기술에 따라서 무기를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