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 아직도 부부의세계? 이제는 마이네임

한동안 '요즘 넷플릭스 볼 게 없다'가 유행어처럼 번졌었는데 

디즈니 플러스를 의식해서인지 볼만한 오리지널 콘텐츠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DP부터 시작해서 최근에는 오징어게임까지 

앞으로도 '마이네임'이나 '지옥'이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드디어 좀비지옥에서 벗어난 것 같아서 다행이긴 한데.. 

이번에는 또 피바다 시리즈로 가는 거 같아서 걱정이 좀 됩니다. 

뭐 이런게 싫으면 동심이 가득한 디즈니 플러스로 가면 되겠죠 ㅎㅎ

 

얼마전 '마이네임'의 예고 동영상이 공개가 됐는데 

주연배우인 여다경씨.. 아니 '한소희'씨의 대역도 없는 액션 연기가 상당히 강렬했습니다. 

약간 올드보이 장도리 액션신을 연상시키기도 했는데요 

평소에 보여줬었던 여성스러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네요 

 

한소희씨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건 '부부의 세계'를 통해서였지만 

첫 데뷔는 샤이니의 뮤직비디오 'Tell me what to do'였습니다. 

첫 출연부터 이미 연예인이네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모델 제안을 받고 여러 광고 등에서 출연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후로도 정용화의 '여자여자해' 

권진아의 '혼자라도 빛나'

로이킴의 '우리 그만하자'

멜로망스의 '인사'에 출연했었고 

 

2017년 SBS 다시만난세계로 첫 드라마 출연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