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5 주요내용 정리 ; 앞으로 아이폰은 어떻게 바뀔까
얼마 전 IOS 14.6이 업데이트가 되고 애플뮤직에서는 돌비 애트모스와 무손실 음원을 서비스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애플뮤직의 새로운 서비스는 요금제 상승없이 이루어지는 것이라서 애플뮤직이
업계 1위인 스포티파이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김없이 올해 가을에는 새로운 아이폰13과 IOS15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IOS15의 대략적인 기능은 WWDC에서 다 소개가를 하고 베타 버전을 공개한 후
가을에 정식 버전을 배포합니다.
라이브 텍스트
카메라로 텍스트가 포함된 이미지를 촬영하게 되면
텍스트를 터치하거나 드래그해서 바로 해당문구를 복사해 올 수 있고 번역도 해줍니다.
전화번호를 촬영해서 바로 전화걸기도 가능 집니다.
배달업무를 하시는 분들에게 편리한 기능이 될 것 같네요
아쉽게도 한글은 아직 지원되지 않습니다.
알림디자인 변경
날씨 앱 변경
날씨 앱이 자외선 지수, 일몰시간, 대기질 정보까지 제공해주고
디자인이 대폭 변경됩니다.
집중모드
이전의 방해금지 모드가 집중모드로 이름이 변경되고 새로운 기능들이 더 추가됩니다.
개인시간, 업무, 수면등에서 선택할 수 있고 추가적으로, 게임 집중, 운전 집중 모드도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허용한 알림, 중요한 알림을 제외하고 모든 알림이 꺼지게 됩니다.
허용되지 않은 사람에게 연락이 오면 본인이 집중모드를 사용중이라는것을 메시지로 알려줍니다.
게임을 시작하거나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집중모드를 켜지게 설정이 가능하고
별도로 집중모드 전용 홈화면도 만들 수 있습니다.
페이스타임 기능 강화
애플에서 가장 강조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페이스타임을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외국에서는 거의 페이스타임만 거는 사람도 많을 정도입니다.
페이스타임이 링크공유기능과 윈도우 안드로이드 기기와도 페이스타임이 가능해집니다.
핸드폰 화면과 음악을 공유할수있는기능추가됐지만
음악은 애플뮤직만 가능하고 화면공유는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제공되지 않아서
별로 유용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페이스 타임을 할 때
애플의 공간음향을 활용해서 그 사람의 화면이 위치 한쪽에서 목소리가 들리도록 해줍니다.
페이스타임에서도 인물모드가 사용이 가능해지고
외부의 소음을 인식해서 자동으로 외부 소음을 줄여줍니다.
사진의 추억모드에서 자동으로 음악이 재생(애플뮤직 결제 필요)
메시지에서 여러 개의 사진을 전송할 경우 카카오톡처럼 묶어서 전송이 가능
사파리
사파리에서는 여러가지 웹페이지를 그룹화해서 관리할 수 있음
그룹화 설정은 아이패드, 맥 등과 동기화됩니다.
사파리에서도 크롬처럼 확장기능이 사용 가능해집니다.
사파리에서 음성 검색이 가능해집니다.
건강
건강의 추세를 보여주게 됩니다.
보행 안전성 알림 - 앞으로 12개월 이내에 사용자가 넘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파악해서
넘어질 수 있는 확률을 적정, 낮음, 매우 낮음으로 표시해줍니다.
아이폰이 허리 위치에 있을 때 측정이 가장 잘되고
사용자의 보행 속도, 보폭, 이중 지지 시간, 보행 비대칭성 등을 파악해 종합적으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앱스토어와 게임센터, 등의 새로운 위젯등을 추가
애플월렛
애플월렛은 미국내에서의 신분증 대체 기능과 열쇠 기능을 추가
기존의 자동차키를 대체할 수 있는 기능 외에 아파트나 호텔 키를 애플 월넷에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검색기능
아이폰에서 표시되는 이미지, 웹상의 이미지를 가볍게 탭 해서 이미지 검색이 가능해집니다.
스포트라이트 기능 강화
스포트라이트에서 바로 인물검색, 앨범, 영화, TV 프로그램, 지도검색, 이미지 검색
이미지 속 텍스트 검색 등이 가능해집니다.
프라이버시 기능 강화
여기서 더 강화할 게 있을까? 싶지만 IOS에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이 더욱더 강화됩니다.
어떤 앱이 언제 어떤 정보에 접근했는지 리포트해줍니다.
이밖에도 시리에게 화면 속의 이미지를 공유하거나 스크린샷을 찍도록 요청할 수 있고
메모 앱에서 공유, 태그 기능 강화, 새로운 아이클라우드 구독 서비스(아이클라우드+)
IOS15는 아이폰6S, 아이폰 SE 1세대까지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