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용품 추천 신일 라디에이터 (한달 사용전기세)
혼자 살아보니 생각보다 가스비가 좀 비싸네요
대신에 전기세는 생각보다 적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있으면 그래도 가족들을 생각해서 난방을 좀 넉넉하게 했는데 혼자 있으니 아끼게 되네요
그래도 너무 추운 날은 힘드니까 라디에이터만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바닥은 좀 차갑지만(그래서 실내화를 신습니다.)
라디에이터는 공기를 직접 데워주는 방식이라서 보일러보다 더 빨리 실내온도가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바퀴가 달려있어서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사용하기도 좋고
벽에 고정시켜놓고 사용도 가능합니다.
겨울이지나고 보관할 때는 발부분을 때내서 보관하기도 쉽습니다.
예전에는 '라디에이터'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가 공공화장실에 동파방지를 위해서 설치됐었던
구불구불한 철판들이 생각났었는데
가정용으로 만든거라 그런지 좀 더 깔끔한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이게 모델명인것 같습니다. 1600은 출력을 나타내는 것 같네요
정격 소비전력이 1600w입니다. 쇼핑몰 정보에서는 최대 소비전력이 1600W라고 표시돼있네요
두 개가 다른 개념이라고 알고 있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자동온도 조절 기능 일정 시간 동안 계속 사용하면 전원이 꺼집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서 (아마도 식으면) 다시 전원이 켜집니다.
안전한 방수라고해서 저는 샤워할 때 가지고 들어갑니다. (이때가 제일 좋아요)
요즘 같은 겨울에 화장실이 건물 외부 쪽에 위치해있으면 엄청 추운데
창문을 꼭닫고 10분 정도만 켜 두면 샤워할 때도 하나도 춥지 않습니다.
다이얼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고 전원 스위치도 두 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저걸로 1단 2단을 조절하는것 같습니다.
냉장고처럼 멀티탭에 연결해서 다른 전자제품들과 함께 사용하지 말고
단독으로 하나의 콘센트를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 나오는 선풍기나 전열기들 처럼 넘어졌을 때 전원이 꺼지는 기능은 따로 없습니다.
저 부분이 특별히 뜨겁긴 한데 저는 보통 1단으로 절반이나 1/3 정도로만 사용하고 있어서
손으로 직접만져도 화상을 입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열을 발산하는 부위는 저렇게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품 본체부분은 크게 뜨겁지 않습니다.
저도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특별히 위험하거나 그런 적은 없었습니다.
12월에는 좀 추워져서 좀 많이 사용했네요
참고로 전기세는 11월은 18,000원 12월에는 25,000이 나왔습니다.
전기사용량은 와이파이콘센트에 연결해서 계산한 수치입니다.
저는 와이파이콘센트를 연결해놓고 라디에이터를 항상 ON으로 해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한번 자기전에 한번 이렇게 자동으로 켜졌다가 꺼지게 설정해놔서
잘 때도 계속 따뜻하도록 설정해놓고 사용 중입니다.
특히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서 켜지게 해놓으면 이불 밖으로 나오기가 좀 더 수월해져서 좋습니다. ㅎㅎ
신일 전기라디에이터 벽걸이겸용 컨벡터 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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