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통영 거북선 관람

찍고 읽고 걷다. 2017. 12.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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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에서 내려와 조금만 걸어가면 거북선 관람소가 있습니다.

기억은 안나지만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았습니다.

거북선하나 판옥선 하나 이렇게 있고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까시(?)가 있네요

16세기니까 당연히 대포도 있었겠죠

지하?같은 곳도 들어갈수있는데

계단이 엄청 가파릅니다.

 

실제로 수군들이 생활했던 모습을 재현해 놨습니다.

전 어릴때 오히려 이런게 무서웠어요

사람을 많이 흉내냈지만 사람같지않은..

차라리 귀여운 인형이었으면 좋겠어요

손이랑 팔 떨어져 나간거도 좀 붙여주세요 ㅎㅎ

이렇게 생긴 연으로 아군끼리 의사소통을 했다고 합니다.

역시 판옥선이 경치가 좋네요

살짝 강변의 식당같은 느낌도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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